제가 오랜 사무직으로 일하다 보니 목디스크가 살짝 있는탓에
가죽가방은 튼튼해도 넘 무겁고ㅠ
m사이즈의 작은가방은 수납공간이 부족하고
합성가죽은 금방 찢어지고 뜯기고 품질이 영 만족스럽지 않고
디자인도 심플한 블랙가방은 너무 ㅠ질리고
고민하던 차에 알게 된 소프트백이 모든 고민을 싸악~~ 해결준답니다.
1년 내내 들고다녔지만 정말 튼튼하기도
하고 너무너무 가벼워요.
거기다 디자인도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..
패브릭이라 색상도 참 다양하구요.
정말 강추하는 백이예요
아치 파이톤 블루(사이즈M) 이예요.
색상이 투톤 질감이랑 패턴 음영이 있어 진짜 가죽같고 나일론
패브릭이라 방수까지 된답니다.
전 가방을 막쓰는 타입이라, 이렇게 넉넉한 큰가방을 좋아하는데.
어찌나 가벼운지...정말 쓸때마다 칭찬해주는 가방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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